강남경찰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조선일보 1면에 없는 '돈봉투 파문' 후속 오늘도 아침신문들은 한나라당 ‘돈 봉투’ 파문과 관련해 여러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검찰이 12일 국회 사무처를 전격 압수수색. 한국일보 1면 보도. 박희태 국회의장 전 비서인 고명진(41) 모 의원 보좌관의 2008년부터 최근까지의 이메일 기록을 확보. 검찰은 고 보좌관에 대해 이르면 내주 초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을 검토 중.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때 박희태 후보 쪽이 ‘별도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이곳에서 돈 봉투를 나눠준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돈 봉투 전달에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 박 후보 캠프 내부 회의문건도 확보. 이 소식은 경향 동아 한겨레 등이 1면에서 보도. 오늘 조선일보는 1면에 ‘한나라당 돈 봉투 파문’과 관련한 소식이 없다. ● 박희태 캠프 불법 선거자금 의심 계좌를 검찰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