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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조간브리핑] 청문회 답변 ‘커닝’한 조남호 한진중 회장 이명박 대통령이 대법원장 후보로 양승태 전 대법관을 지명했다는 소식이 1면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는 보수 성향의 양승태 후보자가 대법원장으로 취임할 경우 향후 대법원 판결이 보수화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한진중공업 청문회’ 관련 사진을 많은 조간들이 1면에 싣고 있다.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 가족대책위 대표인 도경정씨가 청문회장을 나서는 조남호 회장의 팔을 붙잡고 정리해고 철회를 호소하는 사진을 한겨레가 1면에 실었는데 ‘눈길’을 끌고 있다. - 경향신문 1면. 조남호의 ‘커닝 쇼’ 13명이 못 당했다 18일 밤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장이 크게 술렁였다.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이 들고 있던 ‘청문회 대비 문건’ 내용.. 더보기
[조간브리핑] 해병대에 있는 ‘성매매 계’를 아시나요 오늘 조간들은 ‘평창 특집’이다. 대다수 조간들이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게 됐다는 소식을 큼지막한 사진과 함께 1면 머리기사로 다루고 있다. 또 많은 지면을 배치해 관련기사를 싣고 있다. (경향) (동아) (조선) 등의 제목을 달고 있는데,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는 한겨레 1면 제목. - 한겨레 4면. ‘성매매 계’ 거부하다 … 구타 없애려다 기수열외 올해 초 해병대 사병 복무를 마치고 부사관이 된 ㄱ아무개 하사는 후임병이 선임병의 구두를 닦고, 군복을 다리는 등의 관행을 금지. 청소도 구역을 나눠 선임병과 후임병이 공평하게 하도록 지시. 하지만 선임병들이 반발했고 ‘기수열외’로 지목. 지난해 9월 해병대 ㄴ아무개 상병은 ‘성매매 계’ 가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기수열외 대상. 성매매 계는 .. 더보기
[조간브리핑] 학력미달 없는 반에 20만원 상품권 주는 학교 오늘 조간1면은 3가지 소식이 공통적으로 실려 있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가 5일 오전 위아래로 흔들려 입주자 3000명이 사흘간 출입이 금지됐다는 소식. 2018년 올림픽 개최지가 오늘 결정된다는 내용도 1면에 실려 있다. 그리고 해병대 참사 뒤에 ‘기수 열외’가 있었다는 내용도 조간들이 1면 주요 소식으로 전하고 있다. - 중앙일보 2면. “강원랜드 직원, 프라다백․밍크코트 요구했다” 강원랜드의 일부 직원들이 지난해 11월, 50억원 상당의 근무복 1만5000벌을 발주한 뒤 디자인 용역을 맡은 A사에 다수의 명품 가방과 의류, 고급 노트북 3대, 고가 넥타이 100여 개와 현금 등을 요구해 받아 챙긴 정황이 포착됐다. 한 벌에 수천만원짜리 밍크코트 4벌을 추가로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더보기
[조간브리핑] 24년 전엔 독재타도! 지금은 등록금 인하! 오늘 조간 1면에는 한국 가수들 때문에 프랑스 공항이 팬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사진이 눈에 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파리 공연을 위해 8일(현지시각) 입국을 했는데 1000여 명의 프랑스 한류 팬들이 연호하고 있다. K-POP의 위력 대단한 것 같다. 경향신문 1면에 실린 두 장의 사진도 주목되고 있다. 1987년 6월10일 서울 남산3호터널 앞에서 대학생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과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촛불집회 모습을 실었다. “24년 전 대학생은 독재 타도를 외쳤고, 지금 대학생은 ‘삶의 문제’ 해결로 화두가 모아지고 있다”고 분석. - 한국일보 1면. 등록금 쏙쏙 빼먹었다 사립대 22곳이 4년간 2695억 부당 지출. 교과부 감사 결과 드러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