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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성추행

[조간브리핑] 'PD수첩' 사과광고까지 게재한 MBC의 오버 오늘 조간은 안철수와 곽노현으로 나뉜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금명간 박원순 변호사와 만나 의견을 나눈 뒤 10∙26 서울시장 보선에 출마할지 여부를 결정한다는 소식을 많은 조간들이 주목. 안 교수는 “박원순 변호사가 원하면 밀어줄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5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이 소식도 많은 조간들이 주목. 검찰은 곽노현 교육감을 추가 소환 후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곽 교육감은 박명기 교수에게 준 2억 원은 “선의였다”며 대가성을 부인. 그리고 정부가 재정지원을 하지 않을 대학 43개 곳을 선정. 이 중 운영 실태가 더욱 열악한 17개 대학은 학자금 대출도 제한된다는 소식도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 경향신문 1면. 고위직 자녀 절.. 더보기
[조간브리핑] 동아일보의 이상한 “2억 단일화 대가” 보도 오늘 조간들은 한국경제에 대해 불안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경향신문은 1면에서 “8월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 이상 급등했고, 무역수지 흑자는 1년반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보도. 한국일보도 ‘저성장 속 고물가’ 공포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우려. 한겨레 1면 기사 제목은 이고, 조선일보는 “지난 여름 전세난이 가계 빚더미를 키웠고, 가계부채가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닫고 있다”고 보도. 많은 조간들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멀리뛰기 예선에 출전한 김덕현 선수를 사진에 담았다. 김덕현은 1일 남자 멀리뛰기 예선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번 대회 결승에 진출. 조선일보는 석해균 삼호 주얼리호 선장이 1일 아주대병원에서 두 손으로 봉을 잡고 걷기훈련을 하는 사진을 1면에 실었다. - 중앙일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