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수단체 유족도 부담스러워한 조선일보 ‘북한 테러설’ [핫이슈] 조선일보는 깨끗하게 ‘정정보도’를 내보내야 ‘대북전단’을 살포한 보수단체 간부의 모친이 피살된 사건 - 다들 아실 겁니다. 지난 3월12일 언론에 보도되면서 알려진 내용이죠. 대다수 언론이 피살된 내용을 중심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조중동’은 좀 달랐습니다. 초반부터 북한 사주에 의한 청부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보도를 했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조선일보는 중앙과 동아가 살짝 꼬리를 내린 후에도 계속해서 ‘북한 테러’에 비중을 두며 기사를 내보냈죠. 저는 나름의 근거가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경찰이 어제(24일) ‘단순 강도’ 사건으로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밑도 끝도 없는 북한 테러 가능성 … 하지만 정정은 없다 사실 조선일보의 ‘오버’는 사건 발생 며칠 뒤부터 이미 예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