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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열외

[조간브리핑] 해병대에 있는 ‘성매매 계’를 아시나요 오늘 조간들은 ‘평창 특집’이다. 대다수 조간들이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게 됐다는 소식을 큼지막한 사진과 함께 1면 머리기사로 다루고 있다. 또 많은 지면을 배치해 관련기사를 싣고 있다. (경향) (동아) (조선) 등의 제목을 달고 있는데,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는 한겨레 1면 제목. - 한겨레 4면. ‘성매매 계’ 거부하다 … 구타 없애려다 기수열외 올해 초 해병대 사병 복무를 마치고 부사관이 된 ㄱ아무개 하사는 후임병이 선임병의 구두를 닦고, 군복을 다리는 등의 관행을 금지. 청소도 구역을 나눠 선임병과 후임병이 공평하게 하도록 지시. 하지만 선임병들이 반발했고 ‘기수열외’로 지목. 지난해 9월 해병대 ㄴ아무개 상병은 ‘성매매 계’ 가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기수열외 대상. 성매매 계는 .. 더보기
[조간브리핑] 학력미달 없는 반에 20만원 상품권 주는 학교 오늘 조간1면은 3가지 소식이 공통적으로 실려 있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가 5일 오전 위아래로 흔들려 입주자 3000명이 사흘간 출입이 금지됐다는 소식. 2018년 올림픽 개최지가 오늘 결정된다는 내용도 1면에 실려 있다. 그리고 해병대 참사 뒤에 ‘기수 열외’가 있었다는 내용도 조간들이 1면 주요 소식으로 전하고 있다. - 중앙일보 2면. “강원랜드 직원, 프라다백․밍크코트 요구했다” 강원랜드의 일부 직원들이 지난해 11월, 50억원 상당의 근무복 1만5000벌을 발주한 뒤 디자인 용역을 맡은 A사에 다수의 명품 가방과 의류, 고급 노트북 3대, 고가 넥타이 100여 개와 현금 등을 요구해 받아 챙긴 정황이 포착됐다. 한 벌에 수천만원짜리 밍크코트 4벌을 추가로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