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26일만에 '방사능 대책회의' 연 한국 정부 오늘 조간1면은 노란색이 많이 보인다. 경향 국민 세계 한국일보 등이 환경단체 회원들이 노란 우비를 입고, 오늘과 내일 비를 맞지 말 것을 권고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기 때문. 동아와 조선은 방사성 폐수를 바다에 버린 것과 관련, 도쿄전력 회장이 일본 어업협회 회원들에게 사과하는 사진을 1면에 실었다. 이웃나라 한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를 향해서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 조선일보 1면. 26일만에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 26일 만인 어제(6일) 처음으로 주일한국대사관 측에 ‘방사선 오염’에 대해 설명을 했다고. 이것도 화가 나는데 우리 정부가 6일 청와대에서 ‘원전·방사능 관련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었는데 일본 원전사태 이후 처음 열린 관계기관 대책회의였다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