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역사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서울시 치수대책 ‘구멍’ … ‘무방비 서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소식이 오늘 조간들을 뒤덮고 있다. 조선일보는 서울 서초구 우면산의 처참한 모습을 1면 사진에 담았고, 경향신문과 동아일보, 세계일보는 흙무덤으로 변한 서울 남부순환도로를 1면에 실었다. 국민일보와 서울신문, 한겨레와 한국일보는 물에 잠긴 서울 강남구 대치역 사거리를 주목했다. 제목도 다양하다. (한겨레) (한국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국민일보) 등이다. - 한겨레 2면. 강남 ‘물바다’, 빌딩 늘며 하수관 과부하 가능성 강북보다는 강남 지역에 더 많은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커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폭우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고 지적. 하수관로가 막혔거나 빗물을 하수관로로 유인하는 빗물받이가 부족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전문가들은 “길이 콘크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