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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조간브리핑] '돈봉투' 받은 새누리당 의원 명단, 검찰 입수 ● 검찰이 이른바 ‘돈봉투’를 받은 여당 의원 명단을 입수했다고. 검찰이 2008년 새누리당 전당대회 당시 고승덕 의원 외에 ‘박희태 캠프’에서 돈봉투를 건넨 의원들의 명단을 입수한 것으로 확인. 검찰은 이 명단의 진위를 살피는 한편, 수사 확대여부도 신중하게 검토 중. 사정당국 관계자는 “명단에는 새누리당의 상당수 의원들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파문이 확산될 전망. 한겨레 1면. ● ‘대형마트 일요 영업’에 처음으로 제동이 걸렸지. 전북 전주시의회가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에 대해 매월 두 차례 일요일에 반드시 문을 닫도록 하는 조례를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통과. 다른 지방의회들도 같은 내용의 조례제정을 검토중. 대형할인점의 총 매출액 중 토ㆍ일요일 비중이 전체의 40%가량을 차지.. 더보기
[조간브리핑] 대형마트 노동자들은 여전히 서서 일한다 - 한겨레 1면. “LH, 진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전을 두고 경남 진주와 전북 전주가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LH본사가 경남 진주로 일괄 이전될 것 같다. 여권 핵심관계자가 밝힌 내용. “LH 본사는 진주로 일괄 이전하고, 그 대신 전주에는 경남 혁신도시에 내려갈 예정인 다른 공공기관을 보내 균형을 맞출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이전이 거론되고 있다고. - 경향신문 11면. 손님 눈치에 상사 눈치 … 전시품 된 “계산원 의자” 서서 일하는 노동자에게 의자를’ 캠페인이 시작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서서 일하는 노동자가 많고, 의자가 있어도 앉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향신문 취재팀이 대형마트와 SSM 점포 12곳을 돌아본 결과 등받이 의자를 둔 곳은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