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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MB와 한나라당 '물어뜯는' 동아 종편 정치 관련 기사들이 많다. 오늘 아침신문들의 키워드는 한나라당, 박희태, 돈 봉투 등과 같은 단어로 요약된다.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은 8일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자격으로 나왔다.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자신에게 돈봉투를 준 사건은 2008년 7·3 전당대회였고, 돈을 건넨 당 대표 후보는 박희태 현 국회의장이라고 진술. 검찰은 후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다른 의원들이 있는지에 대해 수사할 방침. 2010년 전당대회에 대해서도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입장을 정리. ● 동아일보가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과 관련해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네. 2008년 7·3 한나라당 전당대회 때 박희태 후보 측의 서울 및 원외조직을 책임졌던 A 당협위원장이 서울지역 30개 당협 사무국장에게 50만 원씩을 돌리도록 소속 구의원들에게 지시한.. 더보기
[조간브리핑] 제약업계 상위3사 조선 중앙 종편에 투자 - 경향신문 1면. 제약업계 상위3사 조선 중앙 종편에 투자 지난해 말 선정된 종합편성 방송채널에 국내 제약회사와 대학이 지분투자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조선일보 종편에는 동아제약과 녹십자가, 중앙일보 종편에는 일동제약이 지분참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제약회사의 지분은 1% 미만이어서 종편사업자 선정결과 발표 시 주주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종편사업자의 납입자본금이 3100억원에서 4220억원임을 감안할 때 이들 업체는 최대 40억여원의 자본을 출자한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의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프로그램이 방영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동아일보 종편에는 고려대학교가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 동아일보 1면. 함바집 자금 1억5천만원 전 장관 동생 계좌로 유입 검찰이 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