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3009’가 희망의 숫자가 된 까닭은 [숫자로 본 한 주간] 3009와 희망 이번 한 주는 ‘3009’를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숫자로 뽑아 봤습니다. - 3009는 어떤 숫자? 알쏭달쏭 하시죠? 아마 청취자분들도 감이 딱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10년 12월 26일 오전 9시 13분,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화물선이 침몰하지 않았습니까? 이때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해경 경비함이 긴급 출동해서 1시간 만에 15명 전원을 구조했죠. 바로 이 해경 경비함이 ‘3009함’입니다. - ‘3009함’을 꼽은 이유는? 오늘이 2011년 새해 첫 날이잖아요. 그래서 희망을 떠올릴 수 있는 숫자가 뭘까, 고민했는데요 저는 ‘3009함’에서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3009함’과 희망이 대체 무슨 상관이냐, 이렇게 생각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위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