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값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각종 비리의혹과 함께 귀환한 'MB남자들' 오늘 아침신문은 명확히 구분이 된다. 신재민 전 차관과 관련한 의혹이 어제부터 불거졌는데, 이른바 ‘MB의 남자들이 줄줄이 비리 의혹’에 휩싸이고 있는 기사가 1면에 있는 신문과 없는 신문으로 나뉜다. 경향신문과 국민일보, 동아일보, 세계일보, 한겨레 등이 주요하게 보도. 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가장 소극적이다. 관련해서 박영준 전 차관이 새롭게 등장했는데 역시 이 이름이 있는 곳과 없는 신문으로 나뉘고 있다. 국민일보와 서울신문, 한국일보 한겨레는 1면에서 박영준이라는 실명을 거론했고, 동아일보는 익명으로 처리했다. 중앙일보는 3면에서 관련 기사를 다뤘지만 의혹 당사자들의 해명에 비중을 싣는 기사를 내보냈다. - 국민․한국일보 1면. 이국철 SLS 회장 “박영준 전 차관 일 출장 때 향응접대” 이국철 S..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