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원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함바비리'는 영화 '부당거래'의 현실버전 - 한겨레 1면. 예총 450억원 대출 ‘윤진식 입김’ 의혹 한국예총의 ‘예술인센터’ 건립에 정부가 지난해 100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논란을 빚고 있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 드렸다. 그런데 하나은행이 2009년 이후 한국예총에 센터 건축비 450억원을 대출해주는 과정에서 당시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현 한나라당 의원)이 개입한 의혹. 한겨레가 2009년 9월 열린 한국예총 총회의 녹음파일을 입수. 이 파일에는 한국예총 신모 부회장이 대의원들 앞에서 ‘대출이 되지 않아 여러 방법을 강구, 경제수석 지시로 문화부가 하나은행을 선택했다’는 발언이 포함돼 있다. 참고로 당시 예총의 은행대출은 재원문제 등으로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오늘 조간들 1면은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 자진사퇴 소식을 다루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