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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조간브리핑] 산림청 산사태 경고 문자, 서초구 퇴직자에게 간 이유 울릉도 방문의사를 밝힌 일본 우익교수가 오늘 새벽 추방됐다는 내용을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이 1면 주요기사로 보도. 경향과 한겨레는 큰 충돌 없이 끝난 ‘3차 희망버스’의 평가와 의미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한진중공업 사태 해법 마련에 비중을 두는 모습. 7월30일 새벽 트리니다드토바고 국적기인 카리브 항공 소속 여객기가 남미 가이아나에서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한 모습도 조간들이 1면 사진으로 싣고 있다. 이 여객기는 앞부분이 두 동강 난 채 멈춰 서 있는데 일부 부상자만 있고 사망이나 중상자는 없었다. - 경향신문 10면. 우면산 수재민, 집단소송 추진 서울 우면산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내는 방안을 검토. 산사태가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에서도.. 더보기
[조간브리핑] 서초구, 산림청 ‘산사태 예보 발령’ 묵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소식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집중호우 특집이다. 그런데 방향이 ‘인재’ 쪽으로 잡히고 있다. 동아일보는 1면에서 “우면산 산사태가 이미 수년 전부터 예고돼 왔고, 일차적 책임은 복구만 할 뿐 예방을 하지 않는 정부에 있다”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보도. 중앙일보도 3면과 사설 등을 통해 우면산 사태는 ‘전시성 난개발이 초래한 재앙’이라는 전문가의 비판에 무게를 실었다. 이외에도 국민 서울 한국일보 등 많은 조간들이 우면산 재앙은 인재였다는 쪽에 비중을 싣고 있다. 국내 3대 포털 가운데 하나인 네이트와 싸이월드가 해킹 당해 35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소식도 오늘 조간들이 주요기사로 다루고 있다. - CBS노컷뉴스 2면. 서초구, 산림청 ‘산사태 예보 발령’ 묵살 산사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