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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음대

[조간브리핑] "김인혜 교수, 졸업생 뺨 20차례 때렸다" - 한겨레 1면. 국정원 직원들 ‘잠입’이 아니었다 국정원 직원들이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을 객실을 침입할 때 호텔 직원을 시켜 객실 문을 열게 했다고. ‘잠입’이 아니라는 얘기. 그리고 국정원 직원도 3명(남자2, 여자1)이 아니라 또 다른 사람 2명이 더 있었다고. 한겨레 취재결과, 국정원은 롯데호텔에 상시적으로 객실을 빌려 사용하고 있으며, 당시 사건이 일어난 19층보다 위층에 다른 관계자들이 머물고 있었다고 한다. 국정원은 서울 주요호텔에 ‘국정원 안가’를 마련, 호텔 협조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 동아일보 14면. 서울대 음대 관계자 ‘김인혜 교수 폭행’ 증언 서울대 음대 관계자인 A 씨는 e메일과 전화로 이뤄진 동아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김 교수의 폭행은 지금까지 알려진.. 더보기
[조간브리핑] 학생 폭행 논란 서울대 음대 교수 "폭행이라 생각 안해" - 조선일보 1면. 원세훈 국정원장 지난주 극비 방미 원세훈 국정원장이 지난주 극비리에 미국을 방문, 리언 파네타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등과 남북관계와 관련한 모종의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남북정상회담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남북 간에 모종의 얘기가 오간 것과 관련해 원 원장이 이를 미국에 설명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 일각에서는 미국이 정상회담 관련 정보를 중국으로부터 먼저 받아 한국에 섭섭함을 전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 동아일보 2면. 학생 폭행 논란 김인혜 서울대 음대 교수 인터뷰 제자들을 폭행하고 고가 선물을 강요했다는 진정이 학교 측에 제기돼 사회적 물의를 빚은 김인혜 서울대 음대 교수를 동아일보가 인터뷰. 김 교수는 학생을 때린 사실은 시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