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추행고대의대생

[조간브리핑] 곽노현을 주목한 조중동, 박태규를 주목한 경향 한겨레 오늘 조간들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과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로 나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조중동 등 보수신문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관련 기사를 경쟁적으로 쏟아내고 있고, 경향신문과 한겨레는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가 귀국함에 따라 저축은행 비리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내용을 1면 주요기사로 싣고 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이틀 연속 세계기록 보유자가 모두 실격 판정 당하는 불상사가 발생. 우사인 볼트가 남자 100m 결선에서 부정출발로 실격된 데 이어 29일에는 다이론 로블레스가 남자 110m 허들 결선에서 ‘신체접촉에 따른 진로방해’ 협의로 실격 판정을 받았다. - 조선일보 1면. 곽노현․박명기 측, 단일화 직전 사당동 비밀회동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측이 6·2 지방선거 보름 전인 작.. 더보기
[조간브리핑] 경찰, KBS기자․한선교 보좌관 통화내역 조사 미국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가 21일 오전 5시56분(현지시각) 미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 착륙하고 있는 사진이 조간들 1면에 실려 있다. 애틀랜티스호 귀환으로 미 항공우주국은 30년간의 우주왕복선 시대를 마감. 경향신문은 2008년 이후 13개 저축은행에 14조원이 넘는 자금이 투입됐다고 1면에서 보도. 현재 영업정지 중인 7개 저축은행이 매각되고, 일부 저축은행에 금융안정기금이 지원되면 20조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 혈세 낭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한겨레 1면. 전력사용 10대기업 특혜 줄이면 서민층 수백만 가구 전기료 혜택 저렴한 산업용 전기요금 덕에 산업계 전체가 얻는 요금 혜택은 2조1157억 원에 이른다. 산업용 전기요금이 원가의 89%에 그치기 때문. 주택용 전기요금의 원가보상률 9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