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근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중동, 5000만원 돈다발은 '외면' 김용민 논란은 '대문짝' 오늘 아침신문을 나누는 키워드는 ‘장진수’ ‘돈다발’이다. 2010년 4월 장진수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전달된 5,000만원은 관봉(官封) 형태의 돈다발이었다는 사실이 사진으로 확인. 이 돈다발 사진에는 시중에서는 거의 유통되지 않는 ‘한국은행 오만원권’이라 기재된 관봉의 기호와 포장번호, 지폐의 일련번호, 가로 세로 이중 띠지 등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검찰은 장 전 주무관을 5일 오전10시 소환 조사.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는 이 사건을 비롯해 ‘불법사찰 문제’를 많은 지면을 통해 비중 있게 조명하고 있다. 하지만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 보수신문은 ‘불법사찰’ 문제는 ‘외면’한 채 민주당 김용민 후보의 ‘막말파문’을 1면 주요기사 등으로 보도. 김 후보가 과거 인터넷방송에서 쏟아냈던 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