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납치살해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김용민 파문 확대를 위한 조중동의 몸부림 오늘 조간들은 일제히 수원 납치살해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초기대응 미숙을 비판하는 기사를 1면 머리기사로 보도. 그리고 선거전문가와 각종 여론조사 등을 토대로 이번 선거가 초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기사들도 주요기사로 싣고 있다.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 보수신문은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와 관련한 논란을 1․2․3면 등을 통해 집중 부각시키는 반면 경향신문과 한겨레는 ‘김용민 막말 논란’을 비판하면서도 ‘이번 선거는 MB정권 심판이지 김용민 심판이 아니다’라는 사설을 게재해 대조를 보였다. ● 수원 납치살해사건, 경찰 초기대응이 정말 문제가 많은 것 같다. 경기도 수원 토막 살해사건의 피해 여성은 납치당한 뒤 6시간 동안 생존해 있었다. 그러나 피해자의 112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