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축산농들 도덕적 해이가 구제역을 키웠다니? - 조선일보 1면. 이번엔 ‘스폰서 판사’ / 8000만원대 받은 혐의, 대전 부장판사 수사중 대전지방경찰청이 대전지법 부장판사 A씨와 부인이 지인으로부터 최근 수년간 8000만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 중. 이들이 받은 금품에는 현금 수천만원 외에 고가의 가전제품도 포함됐다고. 경찰은 최근 이 지인을 소환해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 경찰은 A 부장판사에 대한 계좌추적 영장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 법원은 압수수색 영장은 기각하고 계좌추적 영장만 발부. “가정의 평온을 깰 우려가 있다. 범죄 혐의가 특정이 안 돼 있다”는 이유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 현직 부장판사를 경찰이 수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 경찰 수사는 검찰이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중앙일보 1면. 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