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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조간브리핑] 학력미달 없는 반에 20만원 상품권 주는 학교 오늘 조간1면은 3가지 소식이 공통적으로 실려 있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가 5일 오전 위아래로 흔들려 입주자 3000명이 사흘간 출입이 금지됐다는 소식. 2018년 올림픽 개최지가 오늘 결정된다는 내용도 1면에 실려 있다. 그리고 해병대 참사 뒤에 ‘기수 열외’가 있었다는 내용도 조간들이 1면 주요 소식으로 전하고 있다. - 중앙일보 2면. “강원랜드 직원, 프라다백․밍크코트 요구했다” 강원랜드의 일부 직원들이 지난해 11월, 50억원 상당의 근무복 1만5000벌을 발주한 뒤 디자인 용역을 맡은 A사에 다수의 명품 가방과 의류, 고급 노트북 3대, 고가 넥타이 100여 개와 현금 등을 요구해 받아 챙긴 정황이 포착됐다. 한 벌에 수천만원짜리 밍크코트 4벌을 추가로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더보기
[조간브리핑] 고교생에 예비군훈련장 실탄사격 허용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의원이 당 대표로 선출된 소식이 1면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제목은 친이계가 몰락했다는 쪽에 비중을 실은 곳과 친박시대가 열렸다는 쪽에 방점을 찍은 곳으로 나뉜다. (경향) (동아) (한국) (한겨레) (조선) (중앙) 등이다. 강화 해병대서 사병의 총격으로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한 소식도 1면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총기를 난사한 김모 상병은 어제 오전부터 “○○○를 죽이겠다”고 주변에 말했고 술까지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12면)은 개그맨 임혁필 씨의 사촌동생 이승렬 상병이 이번 사고로 숨졌다고 보도. - 한국일보 8면. 고교생에 예비군훈련장 실탄사격 허용 국방부가 고등학생까지 실탄 사격을 허용하기로 했다. 실탄 사격 등을 통해 안보에 대한.. 더보기
[조간브리핑] 여권 관계자 “한선교 문건, KBS측이 작성” - 동아일보 1면. 민주-여권 관계자 “한선교 문건, KBS측이 작성” 민주당 비공개회의 도청 의혹 논란을 빚고 있는 문제의 문건은 KBS 측이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28일 민주당 일각과 여권 관계자가 밝혔다. 특히 여권 관계자는 “수신료 인상안의 이해당사자인 KBS가 작성한 문건이 한 의원 측에 유출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선교 의원은 부인. 하지만 사실일 경우 파문이 확산. 2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원장석을 점거한 민주당 의원들을 KBS 방송카메라가 촬영하고 있는 사진이 경향신문 1면에 실렸는데 눈길. - 국민일보 1면. 미디어렙 법안 또 무산 광고시장 ‘룰’ 실종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미디어렙 법안에 대한.. 더보기
[조간브리핑] “소말리아 파병 한국군 오염물질 무단투기” 오늘 조간1면에는 ‘고개숙인 프로축구연맹’의 사진이 많이 실려 있다.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대해 “최선을 다해 승부조작을 뿌리 뽑겠다”며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하지만 여론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한 것 같다. 승부조작에 가담한 전 K리그 정종관 선수가 자살한 소식도 1면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 조선일보 1면. 정부, 검찰, 구단 ‘공동 조사단’ 야구 농구 승부조작 여부도 조사 정부 차원의 프로 스포츠 승부조작 조사단이 사상 처음으로 결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정당국인 검찰, 주요 프로구단 관계자가 모두 참가하는 승부조작 조사단이 구성될 예정. 이 조사단에는 프로축구 K리그뿐 아니라 프로야구와 프로농구 관계자들까지 포함. 스포츠 승부조작과 관련해 정부·검찰·프로구단이 참여하는 조사단이 구성되는 것은 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