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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신입사원’ 논란, MBC 아나운서들이 침묵하는 이유 [핫이슈] 종편을 앞둔 아나운서 불안감의 반영? 방영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던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MBC 이 오는 6일 첫 전파를 탄다. 첫 방송은 변웅전·차인태 등 예전 아나운서들과 함께하는 콘셉트로 진행이 되고 이후 본격적인 아나운서 오디션 선발과정이 방송될 예정이다. 을 둘러싼 논란은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가 됐으니 여기서 새삼 거론할 필요는 없다. 다만 한 가지 이해되지 않는 대목이 있다. MBC 아나운서들의 ‘침묵’이다. 에 대한 각종 논란이 인터넷과 언론을 통해 보도됐지만, 어디에도 MBC 아나운서들의 ‘목소리’는 없었다. ‘그들’은 여러 논란과 상관없이(?) 제작과정에 참여했고, 곧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MBC 아나운서들이 침묵하는 이유 MBC 아나운서들의.. 더보기
아나운서들이 강용석 의원 때문에 ‘비디오’ 찍은 이유 [핫이슈] ‘성희롱’ 강용석 재판은 현재진행형이다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소속 아나운서들이 오늘(12일) 성희롱 발언으로 불구속 기소된 강용석 의원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강 의원은 지난해 7월 16일, 서울 홍익대 인근 고기 집에서 아나운서를 희망하는 한 여대생에게 “아나운서는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할 수 있겠냐” 등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발생한 일이라 대충 마무리 된 거 아니냐, 이렇게 반문을 하실 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닙니다. 강용석 의원 성희롱 발언 재판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강 의원은 한나라당에서만 제명됐을 뿐 의원직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23일에는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 복귀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강용석 의원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