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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조간브리핑] 추석 직전 '과일 파동'이 우려된다 ‘아이폰의 위치정보 수집’과 관련해 정신적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제조사인 애플이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국내에서 처음. 많은 조간들이 이 소식을 1면에서 보도. 이번 법원의 지급명령을 계기로 유사 소송으로 이어질 지 여부가 주목. 그리고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한쪽 팔을 잃고 의수를 한 육군 중사와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 사진이 1면에 실렸다. 많은 조간들이 ‘전쟁영웅과 오바마의 악수’라는 제목을 뽑은 반면 한겨레는 ‘아프간 전쟁의 상흔’으로 보도해 대조를 보였다. - 한국일보 1면. “올핸 수박 구경 힘들어요” '수박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둘째 주 통당 1만2,500원(8㎏)이던 수박 소매가격이 .. 더보기
[조간브리핑] 조간신문 1면을 '뒤흔든' 서태지와 이지아 오늘 조간 1면에는 4명의 얼굴이 눈에 띈다. 우선 많은 조간들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가 만나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싣고 있다. 그리고 가수 서태지와 탤런트 이지아가 부부였으며 현재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도 1면에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다. 놀라운(?) 건, 관련기사나 해설, 분석기사까지 등장했다는 점이다. 또 한진 텐진호가 소말리아 해적의 공격을 받고 피랍될 뻔 했지만 위기를 모면했다는 내용과 하반기부터 한국민이 미국에 갈 때 공항에서 까다로운 입국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소식도 1면에 싣고 있다. - 중앙일보 1면. ‘3색 신호등’은 성과주의에 매몰돼 급하게 내린 결정 서울지역에서 시범 실시되면서 혼선을 빚고 있는 ‘화살표 3색 신호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