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버랜드

[조간브리핑] 압구정~서울숲 ‘1천억짜리 보행교’ 논란 두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조선일보가 ‘북한의 15일 대동강 수해 사진은 조작된 것’이라고 AP통신을 인용해 보도. ‘문제의 사진’은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5일 촬영해 16일 AP통신 등에 전송한 것으로, 대동강이 범람해 침수된 평양 시내 모습을 담고 있다. AP통신은 전 세계 고객사들에게 ‘사진 삭제’ 요청을 했다. 국제사회의 지원을 노리고 수해를 과장한 것일 가능성이 제기. 진보신당과 민주노총이 정리해고 철회와 노동탄압 중단을 촉구하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18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관계자들이 농성 천막을 철거하려다 이를 막는 경찰의 멱살을 잡는 등 몸싸움을 벌였다. 한겨레가 1면 사진기사로 보도. - 한겨레 1면. 경찰, 집회사진 채증해.. 더보기
[조간브리핑] 일부 지식인들 “소셜테이너 금지 MBC 출연 않겠다” 오늘 조간 1면은 다양하다. 몇 가지만 소개해 드리면 동아일보는 장마에 이른 추석까지 겹치면서 하반기 농수산물 가격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을 1면에서 보도하고 있다. 정부가 앞으로 10~15년에 걸쳐 북한 급변사태 시 필요한 통일 비용 50조원을 조성키로 했다는 소식을 조선일보가 1면에서 전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전남 순천의 명신대 관계자들이 교비 수십억원을 횡령하고 무분별한 학점 장사를 해오다 교과부 감사에 적발된 소식을 1면에서 보도. 횡령한 금액 68억원을 채우지 않으면 학교 폐쇄나 법인 해산에 나설 방침. 한겨레는 지난 2일 일산 이마트 탄현점에서 ‘질식사’ 한 황승원씨 여동생의 눈물을 1면에서 주목. - 동아일보 1면.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 ‘군면제 허리 수술’ 해명 의혹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