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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조간브리핑] 1968년 DMZ에 고엽제 8800드럼 살포 오늘 많은 조간1면에 비슷한 사진이 실렸다. 사측의 직장폐쇄에 항의하며 일주일 째 아산공장에서 농성 중이던 유성기업 노조원들을 경찰이 강제진압하는 장면. 민주노총은 “야만적인 폭거”라며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경북 칠곡에 이어 경기 부천기지(캠프 머서)에도 화학물질을 매립했다는 주장이 나왔다는 소식도 1면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록물과 조선후기 왕의 동정 등을 담은 일성록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다는 내용도 1면에 소개돼 있다. - 한국일보 1면. 1968년 DMZ에 고엽제 8800드럼 살포, 당시 한미 최고위층이 합의 미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1968년 강원 화천, 양구, 인제, 철원 등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일대에 고엽제 8.. 더보기
[조간브리핑] MB 없으니 장관들 국무회의 지각 오늘 조간1면에는 세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어색한 표정으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모습을 많은 조간들이 1면에 실었다. 현재 한나라당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 같다. 그리고 한겨레는 11일 나흘째 단수가 이어진 구미시의 모습을 1면 사진에 담았다. 주민들이 물통을 들고 나와 소방차에서 나눠주는 물을 받으려고 줄지어 서 있는 모습. 엄마 등에 업혀 있는 아이의 모습이 애처롭다. 10일 우간다 야당인사들이 반정부 시위를 벌이다 보라색 색소가 든 물대포를 맞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동아일보 1면에 실렸다. (처음엔 무슨 예술 작품인가? 이런 생각을 했다) - 조선일보 1면. 금감원 검사반장 “곧 감사 나간다” 미리 알려줬다 부산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