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연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잠입자는 국정원 직원 - 조선일보 1면.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잠입자는 국정원 직원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에 잠입했던 3명은 국가정보원 직원. 인도네시아측도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국정원 직원들이 국익(國益) 차원에서 인도네시아 특사단의 협상 전략 등을 파악하려 했던 것”이라며 “직원들이 발각된 것은 뜻하지 않은 실수”라고 했다. 국정원 직원들이 수집하려던 정보는 국산 고등 훈련기인 T-50, 흑표 전차, 휴대용 대공미사일 '신궁' 등을 수입하려는 인도네시아의 가격 조건 등 내부 협상 전략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문에 부치자”는 우리측 제안 거부하고 특사단이 13시간 뒤 신고. “국정원이 큰 실수 했다더라”는 얘기가 서울 외교가에 파다. 한겨레도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