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동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아방궁'이라고 비난하던 조중동 … 오늘 조간들은 ‘MB의 내곡동 사저 부지 논란’이 1면에 있는 곳과 없는 곳으로 나뉜다. 경향신문과 한국일보․한겨레는 1면과 관련기사 등을 통해 의혹을 집중 조명. CBS노컷뉴스도 2면에서 관련 내용을 보도. 반면 조중동은 MB․청와대 측의 해명에 더 방점을 찍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마을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비난하던 조중동. 그 몇 배에 달하는 MB사저에 대해선 왜 이리 '온정적'인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신재민 전 문화부 차관이 이국철 SLS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것을 일부 시인한 내용도 조간들이 주요기사로 보도. 하지만 신 전 차관은 대가성은 부인. - 경향신문 1면. 이 대통령 퇴임 후 사저 부지, 아들․청와대 공동 매입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직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