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선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송3사, 정책선거를 말할 자격이 없다 박근혜 후보 ‘TV토론 기피’ 비판도 못하는 KBS MBC SBS “주권자들의 알 권리를 생각한다면 TV토론회든 언론단체 주최 토론회든 적극 참여해야 한다. 토론을 겁내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패널리스트의 질문조차 두려워하면서 장차 껄끄러운 국가들과의 외교, 날을 세운 야당과의 관계를 어떻게 끌고 나갈 수 있겠는가. 방송사도 특정 후보가 거부한다고 해서 다른 후보들의 토론 기회까지 빼앗아서는 안된다. 특히 공영방송이 집권여당의 눈치를 보는 행태는 용납할 수 없다.”(경향신문 2012년 11월5일자 사설) “이번 대선처럼 후보들의 티브이토론이 실종되다시피 한 적은 별로 없다. 지금까지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후보 선출을 위한 내부 티브이토론만 4차례 있었을 뿐이다. 2002년 대선 때 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