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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동

[조간브리핑] 판자촌 구룡마을엔 공무원이 안보였다 집중호우로 보물 제1호인 홍인지문(동대문)이 훼손된 사진이 일부 조간 1면에 실려 있다. 종로구청이 지난달 29일 시민 신고를 접수하고도 나흘 만인 2일에야 보수 공사 착수해서 논란. 그리고 오늘 조간 1면은 다양하다. 한겨레는 서울 휘발유값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1면에서 보도. 조선일보는 이명박 대통령이 “저축은행 수사가 지지부진한 것을 질타했다”는 내용을 1면 주요기사로 처리. 그리고 정부가 6․25 납북자 55명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는 내용도 조간들이 1면에 싣고 있다. - 세계일보 1면. 판자촌 구룡마을엔 공무원이 안보였다 지난주 서초구 우면산 일대를 할퀴고 간 ‘수마’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도 비켜가지 않았다. 전체 1200여 가구 중 500여 가구가 침수되거나 무너졌다. .. 더보기
[조간브리핑] 여당 의원들이 중국에서 '봉변'을 당한 이유 오늘 조간 1면에는 또 한 명의 감사위원 이름이 등장. 하복동 감사원 감사위원. 부산저축은행 감사의 주심위원이었다. 지난해 9월 부산저축은행 브로커인 윤여성(구속)으로부터 청탁을 받았다고. 하 위원은 김황식 감사원장이 국무총리에 임명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10일까지 6개월 정도 감사원장 직무대행을 지냈다. 조선일보 1면 기사 제목이 이다. 그리고 휴대전화 기본료를 월 1000원 내린다는 소식도 1면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방통위는 ‘자화자찬’ 하고 있지만, 소비자는 ‘체감 못해’ 업계는 ‘시장 왜곡’이라며 반발. - 동아일보 1면. “공성진 의원에 수천만 원 줬다” 삼화저축은행의 불법대출과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이석환)는 한나라당 공성진 국회의원과 옛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