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중동이 MB와 함께 쓴 ‘막장 드라마’ 솔로몬저축은행사건 ‘피의자’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신분이 ‘피고인’으로 바뀌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 같다. 그가 솔로몬저축은행과 기업체 등으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3일 검찰에 출두한 사실을 주요소식으로 전한 오늘(4일) 조간신문들의 입장이 ‘묘하게’ 다르다. (경향신문 1면) (국민일보 1면) (한겨레 1면) (세계일보 1면) 한국일보와 서울신문은 이상득 의원이 “가슴아프다”고 한 말을 제목으로 뽑았다. (한국일보 1면) (서울신문 1면) 다은은 이다. (동아일보 1면) (조선일보 1면) (중앙일보 1면) 어째 좀 세 부류가 각각 조금씩 다르지 않은가. 만 “죄송하다”는 소리를 들었나 이상득 전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면서 국정운영에 깊숙히 개입해 온 MB정권의 최고 실세였다. 그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