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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

[조간브리핑] 당신의 외국인혐오증은 ‘제로’입니까 오늘 조간1면에는 노르웨이 연쇄 테러범 베링 브레이빅이 모습이 일제히 실려 있다. 25일 오슬로 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심리를 마치고 경찰과 함께 호송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있다. 그는 “우리 조직에는 2개의 세포조직이 더 있다”고 말해 공범 가능성을 시사. 경향신문은 1면에서 “한국 전역에 고엽제를 뿌렸다”는 퇴역 미군의 국회 증언을 주목. 한겨레는 “남북경색에 따른 손실이 4조8천억원에 달한다”는 경협업체 피해실태 보고서를 1면에서 소개. 조선일보는 영국 상하원 의원 20여명이 우리 여야 4당 대표 앞으로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1면에서 보도. - 동아일보 3면. “한국도 저 꼴 날 것”…국내 외국인혐오단체 막말 ‘위험수위’ 국내 반다문화주의 움직임이 노르.. 더보기
[조간브리핑] 사립대, 등록금서 8100억 빼돌렸다 오늘 조간은 청와대가 중수부 폐지에 반대하는 내용이 1면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사실상 중수부 폐지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검찰 손을 들어준 것으로 해석. 동아일보가 6일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 소속 의원(20명)에게 의견을 물어본 결과, 야당 의원 10명은 모두 수사기능 폐지에 찬성. 한나라당 의원 10명 중에선 3명이 찬성. 나머지 7명 중 5명이 반대했으며, 1명은 유보, 1명은 연락이 닿지 않았다. - 중앙일보 1면. 사립대, 등록금서 8100억 빼돌렸다 중앙일보가 사립대들이 지난달 말 발표한 '2010 회계연도 결산서'를 분석한 결과. 전국 주요 사립대 100곳이 지난해 학생들로부터 등록금을 받아 쓰고 난 뒤 쌓아둔 적립금이 811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금 회계에서 적립금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