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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결혼 3주년 선물 물었더니 현빈 데려오라는 아내 [이주의 방송, 무엇을 말했나] 1월9일 ∼1월16일 드라마 이번 한 주(1월9일∼16일) 드라마 분야 ‘핫이슈’는 SBS 주말드라마 의 종영입니다. 아마 많은 여성들이 아쉬워했을 겁니다. 하지만 남성·남편들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물론 이 주장은 객관적인 통계가 수반되지 않은 저의 개인 추정이란 점을 말씀드립니다. 쩝! 이 방영되는 동안 ‘시가폐인’이 많이 등장했죠. ‘시가폐인’ 가운데 상당수가 여성분들이고, 그 여성분들 가운데 또 상당수가 ‘부인들’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덕분에 방영 시 전국에서 ‘시가 홀아비’가 속출했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열풍이 어느 정도였는지 단적으로 설명해 주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시크릿 가든’ 열풍, 드라마 종영 후에도 한동안 이어질 듯 은 종영했지만 그 열풍은 한.. 더보기
‘시크릿 가든’ 김주원의 독주는 계속된다 [이주의 방송, 무엇을 말했나] 1월2일∼1월8일 드라마 부분 2011년 새해도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일주일 동안 방송은 무엇을 말했을까요. 드라마와 예능, 시사교양 이렇게 3분야로 나눠서 흐름과 트렌드를 짚어 봤습니다. 먼저 드라마 부분입니다. ‘격전’ 예고하는 수목 드라마 2011년 첫 주 가장 돋보였던 분야는 드라마였습니다. 방송3사가 새해를 겨냥해 새로운 드라마를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기대도 크고 그만큼 볼거리도 많았다는 얘기죠. 그 중에서도 수목 드라마의 경쟁이 가장 치열했습니다. 관심을 모은 수목 드라마는 MBC (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와 SBS (극본 김은희, 연출 장항준)입니다. 는 김태희와 송승헌이라는 두 톱스타를 앞세웠다는 점에서, 은 박신양과 김아중이 출연했다는 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