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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간브리핑] 박명기 교수, 친정권 로펌 ‘바른’에 변론 맡긴 이유 조간들은 오늘도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보수신문들이 많은 비중을 싣고 있다. 조선일보는 “곽노현 교육감이 2억원 출처에 대해 사흘째 침묵하고 있다”는 기사를 1면에 보도. 중앙일보는 “박명기 교수에게 준 2억원 가운데 1억7천만원은 제3자의 돈이거나 선거 때 쓰고 남은 잔금일 가능성이 크다”는 의혹을 제기. 이명박 대통령이 30일 통일부 장관에 류우익 전 주중국대사를 내정하는 등 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 조간들은 정부의 대북정책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미녀새’ 이신바예바가 6위에 그쳤다는 소식도 사진과 함께 1면에 실려 있다. - 한국일보 1면. 김두우, 박태규와 골프쳤다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 더보기
[조간브리핑] 곽노현을 주목한 조중동, 박태규를 주목한 경향 한겨레 오늘 조간들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과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로 나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조중동 등 보수신문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관련 기사를 경쟁적으로 쏟아내고 있고, 경향신문과 한겨레는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가 귀국함에 따라 저축은행 비리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내용을 1면 주요기사로 싣고 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이틀 연속 세계기록 보유자가 모두 실격 판정 당하는 불상사가 발생. 우사인 볼트가 남자 100m 결선에서 부정출발로 실격된 데 이어 29일에는 다이론 로블레스가 남자 110m 허들 결선에서 ‘신체접촉에 따른 진로방해’ 협의로 실격 판정을 받았다. - 조선일보 1면. 곽노현․박명기 측, 단일화 직전 사당동 비밀회동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측이 6·2 지방선거 보름 전인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