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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정책

[조간브리핑] MB, 한발 늦은 대북정책 기조변화 정부가 대북정책 기조 변화를 시사했다. 오늘 조간들이 일제히 이 소식을 주목. 청와대와 정부는 내년 초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사 등을 통해 전향적인 대북 정책 방향을 제시한 뒤 남북간 접촉 결과 및 주변국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2월 중에 ‘특단의 대북 조치’를 천명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해 천안함 폭침 대응 차원에서 내린 5∙24 제재 조치를 뛰어넘을 수 있는 전향적이고 유연한 남북관계 정책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청와대와 정부의 외교안보라인 내에는 갑작스런 대북정책 전환을 경계하는 시각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실제로 정부가 조심스런 태도를 보이는 것 같다. MB, 21일 연합사 가려다 취소했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1일 서울 용산에 있는 한미연합사령부 상.. 더보기
[조간브리핑] 박명기 교수, 친정권 로펌 ‘바른’에 변론 맡긴 이유 조간들은 오늘도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보수신문들이 많은 비중을 싣고 있다. 조선일보는 “곽노현 교육감이 2억원 출처에 대해 사흘째 침묵하고 있다”는 기사를 1면에 보도. 중앙일보는 “박명기 교수에게 준 2억원 가운데 1억7천만원은 제3자의 돈이거나 선거 때 쓰고 남은 잔금일 가능성이 크다”는 의혹을 제기. 이명박 대통령이 30일 통일부 장관에 류우익 전 주중국대사를 내정하는 등 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 조간들은 정부의 대북정책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미녀새’ 이신바예바가 6위에 그쳤다는 소식도 사진과 함께 1면에 실려 있다. - 한국일보 1면. 김두우, 박태규와 골프쳤다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