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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조간브리핑] “환경올림픽” 약속한 평창의 딜레마 조간들의 ‘평창 특집’은 오늘도 계속. 특히 조선 중앙 동아일보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많은 지면을 할애해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과 관련한 소식을 싣고 있다. 경향신문은 1면에서 정부와 여야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키로 했다고 보도. - 한겨레 1면. “환경올림픽” 약속한 평창의 딜레마 평창이 ‘가리왕산의 딜레마’에 빠졌다. 강원도는 정선군 가리왕산 일대에 880억원을 들여 알파인 경기장을 지을 계획이다. 하지만 이곳은 남한에서 생태계가 가장 우수한 곳 중 하나다. 멸종위기종인 담비와 삵, 하늘다람쥐 등이 살고 분비나무와 주목이 자라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도 지정돼 있다. 산림법에 따라 개발행위가 엄격히 제한되는 지역. 정부와 강원도는 ‘특별법’ 제정을 통해 산림법을 피해.. 더보기
[조간브리핑] 해병대에 있는 ‘성매매 계’를 아시나요 오늘 조간들은 ‘평창 특집’이다. 대다수 조간들이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게 됐다는 소식을 큼지막한 사진과 함께 1면 머리기사로 다루고 있다. 또 많은 지면을 배치해 관련기사를 싣고 있다. (경향) (동아) (조선) 등의 제목을 달고 있는데,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는 한겨레 1면 제목. - 한겨레 4면. ‘성매매 계’ 거부하다 … 구타 없애려다 기수열외 올해 초 해병대 사병 복무를 마치고 부사관이 된 ㄱ아무개 하사는 후임병이 선임병의 구두를 닦고, 군복을 다리는 등의 관행을 금지. 청소도 구역을 나눠 선임병과 후임병이 공평하게 하도록 지시. 하지만 선임병들이 반발했고 ‘기수열외’로 지목. 지난해 9월 해병대 ㄴ아무개 상병은 ‘성매매 계’ 가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기수열외 대상. 성매매 계는 .. 더보기
[2010년 뉴스결산(2)] 스포츠와 스마트, 우리를 들뜨게 하다 2010 뉴스 키워드, 스포츠 그리고 스마트? 2010년 뉴스 결산 두번째 시간, 우리를 기쁘게 했던 뉴스는 무엇일까? 동계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분야에서 한국의 성적 역시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가. 아울러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게 했다. 다시봐도 기분 좋은 뉴스의 세계로 빠져보자. [2010년 뉴스결산(1)] 지진·북한·성범죄…슬펐던 ‘2010년’ 방송을 보려면 http://news.kbs.co.kr/special/digital/vod/newspuri/2010/12/21/2213820.htm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