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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조간브리핑] 흔들리는 ‘박근혜 대세론’과 불안한 조중동 오늘 아침신문들은 ‘박근혜 대세론’이 흔들리고 있는 현상을 주목. 3년 넘게 유지했던 대세론이 안철수의 6일 정치에 흔들리는 원인과 향후 전망을 분석. 남은 대선 때까지 제2․제3의 바람이 또 올수도 있다고 지적. 정부가 소득세와 법인세 추가 인하를 철회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많은 조간들이 주목. 내년 총선 표심을 고려한 여당의 요구에 정부가 무릎을 꿇었다는 평가가 많다. 그리고 경향과 한겨레는 7일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씨의 영결식 모습을 1면사진에 담았다. - 조선일보 1면. 나경원 32.5% 박원순 51.1% / 나경원 40.5% 한명숙 46.5%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를 실시. 한나라당의 나경원 최고위원 32.5%, 박원순 변호사(희망제작.. 더보기
[조간브리핑] 국회 외통위에 2000만원 도자기 2점이 있는 까닭 여대생 성희롱 파문을 일으킨 강용석 의원(무소속) 제명안이 8월31일 국회에서 부결. 많은 조간들이 이 소식을 1면에 싣고 있다. 방청객과 기자들까지 내보내고 이례적으로 본회의를 비공개로 진행. 표결에 참석한 259명 가운데 제명에 찬성한 의원은 111명. 반대한 의원은 134명, 기권은 6명, 무효표가 8명. (중앙) (서울)라는 두 신문 제목이 인상적. 올해 봄 산모들을 죽음으로 내몬 폐손상 질환이 가습기 살균제 때문일 수 있다는 보건당국 중간 조사결과도 CBS노컷뉴스를 비롯해 많은 조간들이 주요기사로 보도. - 경향신문 1면. 류우익, 6월 북측과 비밀접촉 류우익 신임 통일부 장관 내정자가 지난 6월 중순 중국에서 북측 고위당국자를 만나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정부 입장을 전했다고 대북 소식통이 밝혔.. 더보기
[조간브리핑] 박명기 교수, 친정권 로펌 ‘바른’에 변론 맡긴 이유 조간들은 오늘도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보수신문들이 많은 비중을 싣고 있다. 조선일보는 “곽노현 교육감이 2억원 출처에 대해 사흘째 침묵하고 있다”는 기사를 1면에 보도. 중앙일보는 “박명기 교수에게 준 2억원 가운데 1억7천만원은 제3자의 돈이거나 선거 때 쓰고 남은 잔금일 가능성이 크다”는 의혹을 제기. 이명박 대통령이 30일 통일부 장관에 류우익 전 주중국대사를 내정하는 등 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 조간들은 정부의 대북정책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미녀새’ 이신바예바가 6위에 그쳤다는 소식도 사진과 함께 1면에 실려 있다. - 한국일보 1면. 김두우, 박태규와 골프쳤다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