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쟁지역

[조간브리핑] 새누리당 “MBCㆍKBS 사장 선임은 잘못” ● 새누리당이 “MBCㆍKBS 사장 선임은 잘못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새누리당 김종인 비대위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MBC 파업이 지속되고 있는데 KBS도 파업하려고 해 파행적으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굉장히 많다”며 “사장 선임부터 불신이 싹텄다”며 이명박 정부의 언론 정책 문제를 제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60)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상당수 비대위원들은 공감을 표시. 쇄신파 의원들도 MBC 사측의 대응을 문제삼고 나섰다. 남경필 의원 등 쇄신파 의원들은 지난 14일 회동해 MBC 사태의 심각성을 공유. MBC 파업을 지지하는 의견을 모았다. 경향신문 1면. ● 실제로 KBS PD협회가 제작 거부를 결의했지. KBS PD협회가 부당 징계 철회를.. 더보기
‘중동 사태’를 보며 폐지된 MBC ‘W’를 떠올리다 [핫이슈] MBC ‘W’ 폐지가 정말 아쉬운 이유 지난 22일 MBC 을 보면서 ‘엉뚱하게’ 를 떠올렸습니다. 이날 은 피자업계의 ‘30분 배달제’ 폐지 소식과 함께 아랍권에 부는 ‘변화의 바람’을 조명했습니다. 그런데 중동지역 변화를 다룬 아이템을 보면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방송 뉴스와 차별화 된 시각과 내용을 기대했는데, 이런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뭐, 제 기대가 너무 컸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중동 문제’ 역사적 배경을 짚는 프로그램의 부재 각설하고. 는 지난 개편 때 MBC에서 폐지된 국제시사전문프로그램입니다.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서방의 시각’이 아닌 ‘우리의 시각’으로 바라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었죠. 그래서인지 는 기존 프로그램과 시각이나 접근방법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