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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조선과 중앙일보가 대학등록금 문제를 정조준 하는 이유 [핫이슈] ‘촛불집회’는 외면하고 사학재단을 비판하는 배경 최근 대학등록금 문제에 가장 적극적인 매체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다. 물꼬를 튼 것은 중앙일보. 중앙일보는 5월25일자 1면에서 사립대의 ‘등록금 의존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현상을 비판하더니 지난 7일자 1면에선 주요 사립대의 등록금이 적립금으로 전환된 실태를 고발했다. 오늘(8일)은 전국 44개 사립대가 65세까지 정년 보장이 되는 교수들에게 연봉을 1억 원 이상을 주고 있으며, “등록금 9% 올릴 때 교수 연봉은 16% 뛰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더욱 높였다. 조선일보도 지난 6일부터 대학등록금 1000만원 시대를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상위 20% 가정도 ‘휘청’거릴 만큼 대학등록금이 비싸다는 점 △등록금은 세계 최고지만 .. 더보기
[조간브리핑] 사립대, 등록금서 8100억 빼돌렸다 오늘 조간은 청와대가 중수부 폐지에 반대하는 내용이 1면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사실상 중수부 폐지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검찰 손을 들어준 것으로 해석. 동아일보가 6일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 소속 의원(20명)에게 의견을 물어본 결과, 야당 의원 10명은 모두 수사기능 폐지에 찬성. 한나라당 의원 10명 중에선 3명이 찬성. 나머지 7명 중 5명이 반대했으며, 1명은 유보, 1명은 연락이 닿지 않았다. - 중앙일보 1면. 사립대, 등록금서 8100억 빼돌렸다 중앙일보가 사립대들이 지난달 말 발표한 '2010 회계연도 결산서'를 분석한 결과. 전국 주요 사립대 100곳이 지난해 학생들로부터 등록금을 받아 쓰고 난 뒤 쌓아둔 적립금이 811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금 회계에서 적립금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