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처분

[조간브리핑] 제약업계 상위3사 조선 중앙 종편에 투자 - 경향신문 1면. 제약업계 상위3사 조선 중앙 종편에 투자 지난해 말 선정된 종합편성 방송채널에 국내 제약회사와 대학이 지분투자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조선일보 종편에는 동아제약과 녹십자가, 중앙일보 종편에는 일동제약이 지분참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제약회사의 지분은 1% 미만이어서 종편사업자 선정결과 발표 시 주주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종편사업자의 납입자본금이 3100억원에서 4220억원임을 감안할 때 이들 업체는 최대 40억여원의 자본을 출자한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의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프로그램이 방영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동아일보 종편에는 고려대학교가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 동아일보 1면. 함바집 자금 1억5천만원 전 장관 동생 계좌로 유입 검찰이 함.. 더보기
'30분안 배달'과 피자배달원의 인권 - 한국일보 10면. 법무부 ‘전자발찌 성폭행’ 보도 막았나 전자발찌를 찬 채 여중생을 성폭행한 박모(53)씨 사건, 어제 전해드렸다. 법무부가 사건의 공개를 막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사건 수사에 관여한 복수의 경찰관은 “사건의 파장을 의식한 듯 법무부에서 직접 경찰서로 찾아와 언론 보도가 나가지 않도록 보안을 지켜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실제로 사건 발생 열흘 만인 지난달 10일 전후로 법무부 직원이 사건을 담당한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해당 사건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현재로서는 아는 바가 없다.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 한겨레 10면. ‘30분안 배달’에 쓰러진 피자배달원 지난 12일 오후 1시40분경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피자 배달원 최아무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