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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MB정부, 4대강 홍보비 더 늘렸다 - 한국일보 13면. 장애인의 날 청와대 초청행사, 지적장애 1급은 못오게 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8일 청와대에서 열렸던 ‘장애인의 날(4월20일)’ 행사에 참석할 장애인들을 선정하면서, 1급 지적장애인은 참석하지 못하게 했다고. 복지부 직원이 “1급은 소란을 피우거나 어수선하게 하면 곤란하니 다른 사람으로 대체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일부 장애인복지센터에서는 이에 반발해 불참했다고. 이런 방침이 복지부 차원에서 정해진 것인지, 청와대가 요구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이 기사를 주목한 이유. 장애인의 날은 말 그대로 장애인을 위한 날이 되어야 하는데 누구를 위한 장애인의 날인지 생각해 보게 만들었기 때문. 오늘 조간 1면에는 “연기금 통해 대기업을 견제하겠다”는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의 발언이 주.. 더보기
[조간브리핑] '농협 해킹' 북한 가능성을 1면에 올린 중앙일보 오늘 조간 1면에는 오늘부터 사흘간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전직 국가수반모임 ‘엘더스’ 회원 4명이 중국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사진이 일제히 실려 있다. 그리고 지난 2월 영업 정지된 7개 저축은행에서 영업 정지 전날에 임직원들과 친인척들의 돈을 무더기로 인출한 소식도 일제히 주요 기사로 전하고 있다. 특히 라는 조선일보 1면 제목이 눈길을 끈다. - 한국일보 12면. 저축은행 수사 돕더니 … 금융당국 책임은 없을까. 보해저축은행 불법대출 의혹을 수사 중인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김호경)는 25일 금감원 2급 조사역 정모씨를 체포. 정씨는 금감원에서 저축은행 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최근 영업정지 된 보해저축은행을 관리ㆍ감독하는 과정에서 오모 대표로부터 “선처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