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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

보수진영에 왜 ‘강남 우파’ 정치인은 없는 걸까 한국 보수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관훈토론회 6월27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관훈클럽 주최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 초청 관훈토론회’였는데요, 저는 이 토론회를 보면서 한국 보수진영의 나태와 게으름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이날 토론회 사회자로 나온 조선일보 김민배 뉴미디어실장 때문입니다. 토론회 사회자로 나선 그는 ‘언론인’의 질문이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유치한 질문을 하는 등 이른바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렸습니다. 솔직히 지켜보기가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촌스러움’의 극치 보여준 조선일보 김민배 뉴미디어실장 저는 김민배 실장을 보면서 ‘그’의 사고방식이 ‘유신 체제’와 ‘5공화국’에서 여전히.. 더보기
[조간브리핑] 비리 의혹에 휩싸인 MB정부 '폴리널리스트' 오늘 아침신문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공군이 21일 ‘하늘의 지휘소’라 불리우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737 ‘피스아이’를 미국 보잉사로부터 넘겨받았다. ‘피스아이’가 비행하는 모습과 통제사들이 내부에서 시뮬레이션 하는 모습을 많은 조간들이 1면 사진으로 싣고 있다 영업정지를 당한 저축은행 7곳에서 22일부터 가지급금을 지급하기로 하자 21일 오후 11시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토마토저축은행 본점 앞에서 예금자들이 몰려와 진을 치고 있는 모습을 한국일보가 1면 사진에 실었다. - 동아일보 1면. “신재민 전 차관에 9년간 10여억원 제공” 이명박 정부의 실세로 꼽히는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수년에 걸쳐 기업인에게서 모두 10여억 원의 금품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SLS그룹 이국철 회장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