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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조간브리핑] 조선일보 1면에 없는 일본 방사성 뉴스 오늘 조간1면은 일본 원전과 카이스트 사태.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뉜다. 경향 한겨레 한국 등은 일본 후쿠시마 사태를 주목. 방사능 유출이 통제불능 상황으로 가는 것 아니냐고 우려. 중앙일보는 ‘체르노빌급 원전사고’를 일본 정부가 처음부터 숨겼다는 내용을 1면에서 보도. 하지만 동아와 조선일보의 경우 일본 원전사태를 1면에서 주목하지 않았다. 또 많은 조간들이 1면에서 서남표 총장의 국회 출석 모습을 담고 있다. 한겨레가 카이스트에 마련된 분향소 모습을 찍은 1면 사진이 눈에 띈다. - 조선일보 1면. 22조 4대강 공사 이어 20조 지류사업 벌인다 정부가 오는 2015년까지 전국 90여 곳의 4대강 지류·지천에 대해 10조~20조원의 예산을 들여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지역발전위원회의 심의를.. 더보기
[조간브리핑] 26일만에 '방사능 대책회의' 연 한국 정부 오늘 조간1면은 노란색이 많이 보인다. 경향 국민 세계 한국일보 등이 환경단체 회원들이 노란 우비를 입고, 오늘과 내일 비를 맞지 말 것을 권고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기 때문. 동아와 조선은 방사성 폐수를 바다에 버린 것과 관련, 도쿄전력 회장이 일본 어업협회 회원들에게 사과하는 사진을 1면에 실었다. 이웃나라 한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를 향해서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 조선일보 1면. 26일만에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 26일 만인 어제(6일) 처음으로 주일한국대사관 측에 ‘방사선 오염’에 대해 설명을 했다고. 이것도 화가 나는데 우리 정부가 6일 청와대에서 ‘원전·방사능 관련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었는데 일본 원전사태 이후 처음 열린 관계기관 대책회의였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