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드사

[조간브리핑] 한나라 쇄신? 조중동 반성이 우선! ○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강기석 대원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종결됐다는 소식을 조간들이 1면에서 전하고 있다. 원정대 가족들은 30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해발 4800m)에서 위령제를 열었다. 이들의 합동영결식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 ‘산악인의 장’으로 엄수. ○ 지난 7월 제주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아시아나 화물기 조종사들 시신이 3개월 만에 발견된 소식도 조간들이 1면에서 주목. ‘고의 추락’ 징후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블랙박스 행방이 묘연해 사고 원인규명은 좀 더 시간이 걸릴 듯. ※ 경향신문 사설. ‘20-40대 선거표심’ 앞에 반성해야 할 보수언론 이번 선거과정에서 시대착오적인 색깔론과 토건 지상주의, 반복지주의에 앞장섰던 조선·중앙·동아일보 등 보수 언론이.. 더보기
수수료율 인하, ‘분배 정의’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숫자로 본 한 주간] 정부의 ‘급한 불 끄고 보자’식 대응은 안 된다 이번 한 주는 ‘200’을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숫자로 뽑아 봤습니다. 최근 수수료를 두고 논란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나친 수수료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면서 수수료 인하 요구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당국과 정치권은 물론 카드사와 은행권도 수수료 인하에 착수하면서 수수료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200’은 금융권의 수수료 종류를 말하는데요, 오늘은 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사실 이번에 불거진 수수료 논란은 카드사나 금융회사들이 너무 쉽게 돈을 벌고 있다는 서민들의 불만이 밑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서민들이나 자영업자들 생활이 점점 팍팍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