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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한나라 개혁 걸림돌은 MB와 박근혜? 오늘 조간신문 키워드는 ‘한나라당’이다. 한나라당 쇄신파인 정태근(서울 성북갑)ㆍ김성식(서울 관악갑) 의원이 13일 친박계의 재창당 요구 거부를 비판하면서 탈당 내지 조건부 탈당을 전격 선언했다. 두 의원의 탈당이 실제 이뤄질 경우 탈당 도미노 현상과 분당 사태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여권 발 정계개편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영진 김용태 의원을 비롯한 수도권 의원 2, 3명도 추가 탈당을 심각하게 검토. 박근혜 전 대표 중심의 비상대책위 체제가 출범 과정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별세했다는 소식도 대다수 조간들이 주요 소식으로 전하고 있다.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불통’이 이번 탈당 사태를 불렀다는 시각이 있던데. 한겨레가 3면에서 보도. 탈당한 두 의원과 쇄신파.. 더보기
[조간브리핑] ‘내곡동’서 꺾이고 ‘피부과’서 무너진 나경원 박원순 범야권 단일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됐다는 소식이 모든 조간1면을 장식. 제목 비교. (국민) (경향) (동아) (서울) (세계) (조선) (중앙) (한국) (한겨레) 등이다. - 이번 재보선 결과에 대한 조간들의 평가와 해석 종합. 우선 평가부문. 조선일보 2면 기사가 눈에 띈다. 라는 제목. 다섯 가지로 한나라당 패인을 분석. △소득 불균형에 샐러리맨들 “못참겠다” △20대 실업, 30-40대 집값 등 불만 폭발 △정당 정치 불신 … 여야 모두 ‘안풍 낙엽’ △나경원, ‘내곡동’서 꺾이고 ‘피부과’서 무너져 △박원순 서민 이미지 부각 … 지지자들도 열성 등이다. - 이번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조선일보 1면 기사를 소개. 이번 선거결과는 한국 정치 패러다임의 변화를 촉발시키는 ‘빅뱅’이 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