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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강남 수해? 강남 서민들의 수해! [숫자로 본 한 주간] 서초구 특별재난지역을 둘러싼 논란 이번 한 주는 ‘95억’을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숫자로 뽑아 봤습니다. 정부가 폭우 피해를 입은 경기 광주시 동두천시 등 9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은 피해규모와 기초자치단체의 재정 규모에 따라 지정이 됩니다. 다른 곳은 별 문제가 없는데 서울 서초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는 재정 규모가 850억 원 이상이기 때문에 피해액이 95억 원 이상이 돼야 특별재난지역으로 분류가 됩니다. 오늘은 서초구의 특별재난지역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강남 수해에 대한 우리 사회의 ‘엇갈린’ 시선 이번 폭우로 서울 서초구 피해가 상당히 컸습니다. 서울 서초구는 이번 폭우로 1000억 원이 넘.. 더보기
[조간브리핑] 후쿠시마 ‘귀없는 토끼’…방사능 공포는 끝나지 않았다 미국 경제의 ‘더블딥’(짧은 경기회복 뒤의 재침체) 공포와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번지면서 세계증시가 동반 폭락했다는 소식이 1면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정부가 애플과 구글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위치정보 수집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 제재조치를 내린 소식도 많은 조간들이 1면에서 보도. 애플 등의 위치정보 수집행위를 정부가 제재한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3일 수도 카이로에서 열린 재판 첫날 법정에 출두한 모습이 조간들 1면 사진에 실려 있다. 흰색 수의 차림으로 병원 침대에 누운 채 법정에 마련된 철창 속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위대에 대한 발포를 명령하거나 묵인해서 의도적인 살인을 했다는 혐의를 전면 부인. - 한겨레 1면. 후쿠시마 ‘귀없는 토끼’ … “기형 태어날 만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