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물갈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전두환 "모범적으로 대통령 1번만 했다" ● 고리원전 1호기 사고 여파가 갈수록 확산된다. 지난달 9일 발생한 전원 중단사고 수습 직후 발전소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회의를 열어 은폐를 모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1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사고 사실이 알려졌을 때 미칠 엄청난 사회적 파장이 부담이 됐기 때문이라고. 이들은 원전 운전일지에도 1호기가 정상 가동됐다고 기록. 이번 사고는 부산시의회 김수근 의원(기장2)이 우연히 얘기를 듣고 세상에 알려졌다. 지난달 20일쯤 한 식당에서 옆 테이블에 있던 손님들이 ‘고리1호기에서 사고가 났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고 확인에 나선 것. 한국수력원자력 차원의 은폐에 대해서도 의혹이 제기. 파문이 확산될 전망. 한국일보 1면. ● 민간인 사찰 파문도 날이 갈수록 의혹이 증폭된다.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