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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비상, 조중동 정부비판은 없다 ■ 새누리당 공천비리, 동아일보 ‘검찰발’ 기사로 방향 전환? ■ 경향 한겨레, 현기환 전 의원·돈 전달자 조기문씨 통화내역 확인 보도 ■ 폭염과 녹조 비상, 조중동은 폭염만 주목 오늘은 동아일보를 한번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국단위종합일간지 가운데 현영희 새누리당 공천헌금 비리에 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새누리당을 ‘방어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중앙일보가 1면 머리기사로 현영희 새누리당 공천비리 소식을 보도하고, 조선일보가 종합면에서 ‘진실게임’으로 물타기를 시도한 반면 동아일보는 오늘자(8일) 1면에서 조금 다른 곳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동안 동아일보가 새누리당 공천 헌금을 나름 적극적으로 보도한 점을 감안하면 약간 방향을 수정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보도 내용 일부를 요약.. 더보기
[조간브리핑] 조선일보 출신 김효재 수석, 한나라 '돈봉투' 지시 ● 한나라당 ‘돈 봉투’ 파문과 관련해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네.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때 박희태 국회의장 캠프 상황실장을 맡았던 사람이 김효재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고승덕 의원실에 300만 원을 보낸 것 △서울 당원협의회 간부들에게 2000만 원을 건네려 한 것 모두 김효재 수석 지시였다는 증언을 검찰이 확보. 안병용 서울 은평갑 당협위원장(구속수감)과 안씨로부터 돈봉투를 받았다가 돌려준 구의원들과의 대질조사에서 이 같은 진술을 확보. 검찰은 이번 주 후반 김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뒤 처벌수위를 결정할 계획. 동아․중앙일보 1면. ● CNK 주가조작과 관련해서도 새로운 의혹이 나왔지. CNK인터내셔널 오덕균(46) 대표가 적어도 정·관·재계 인사 10명에게 헐값에 신주인수권부사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