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A1전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간브리핑] 최시중 의혹, 조간들에는 없다 오늘 아침신문 키워드는 ‘최시중’이다. ‘최시중’이라는 이름이 있는 신문과 없는 신문으로 나뉜다. 지난 27일 사퇴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008년 추석 직전에 일부 친이계 의원들에게 수천만원을 뿌렸다고 이 보도. 친이계 한 의원의 말을 인용해서 보도. 이 의원은 당시 최 위원장과 그의 측근 정용욱 전 보좌역이 적어도 세 명의 친이계 국회의원에게 모두 천만원이 넘는 돈을 건넸으나 의원들은 돌려줬다고 증언. 은 당시 최 위원장 쪽에서 이들 세 의원에게 건넨 현금은 총 3500만원이라고 보도. 그런데 이 내용은 오늘 한겨레와 조선일보를 제외하곤 조간들에서 찾을 수가 없다. 한겨레가 관련 내용을 1면 머리기사로 보도. 조선일보는 6면에서 3단 기사로 전하고 있지만 나머지 신문들은 일제히 ‘침묵’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