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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조간브리핑] 해군UDT, UAE에 파병되는 이유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침 저지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왜관철교’ (등록문화재 406호)가 강물에 붕괴. 이 사진이 오늘 1면에 많이 실렸다. 붕괴 당시 왜관철교 주변에서는 4대강 준설공사가 한창이었다. 한겨레는 지난 100년 동안 큰비에도 끄떡없던 ‘왜관철교’가 붕괴된 것은 무리한 4대강 공사 때문이라고 지적.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전원주택 건축과 자녀 교육 등을 이유로 세 차례 위장전입한 것으로 확인. 경향신문 1면 보도. 조 후보자는 다음달 8일 퇴임하는 조대현 재판관 후임으로 민주당이 추천했다. - 조선일보 1면. 대기업 일가끼리 거래 땐 사전 신고 추진 한나라당은 대기업이 오너 일가 소유 기업과 거래할 경우 정부에 신고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 한나라당 정진섭 정책.. 더보기
[조간브리핑] 덩신밍 씨 남편 "(한국 언론) 대체 왜 이러느냐" - 조선일보 1면. ‘상하이 스캔들’ 덩씨 남편 인터뷰 덩신밍 씨의 남편 진모(37)씨가 10일 조선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공직기강 잡으라 제보했더니 스파이 사건이 돼버렸다”고 말했다. 진씨는 자신이 이번 사건을 제보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지금은 같이 살 수 없지만 (그래도) 애 엄마인데 우리 딸이 크면 이다음에 어떻게 하라고 이러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통화했던 한국 사람들이 스파이 가능성을 자꾸 묻기에) 지나가는 말로 ‘그럼 스파이랑 살았나 보다’라고 했더니 그런 걸 그대로 (뉴스로) 올려버렸다”며 “사진을 쓸 거면 (잘못을 저지른) 영사들에게 초점을 맞춰야지 엉뚱하게 (아내에게) 초점을 맞추느냐. 왜 이렇게 하느냐”고도 했다. 이 기사를 주목한 이유는 언론의 덩씨 관련 보도가 지나치게 선정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