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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김용민 파문 확대를 위한 조중동의 몸부림 오늘 조간들은 일제히 수원 납치살해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초기대응 미숙을 비판하는 기사를 1면 머리기사로 보도. 그리고 선거전문가와 각종 여론조사 등을 토대로 이번 선거가 초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기사들도 주요기사로 싣고 있다.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 보수신문은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와 관련한 논란을 1․2․3면 등을 통해 집중 부각시키는 반면 경향신문과 한겨레는 ‘김용민 막말 논란’을 비판하면서도 ‘이번 선거는 MB정권 심판이지 김용민 심판이 아니다’라는 사설을 게재해 대조를 보였다. ● 수원 납치살해사건, 경찰 초기대응이 정말 문제가 많은 것 같다. 경기도 수원 토막 살해사건의 피해 여성은 납치당한 뒤 6시간 동안 생존해 있었다. 그러나 피해자의 112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현.. 더보기
[조간브리핑] KBS 새노조 오늘부터 파업 돌입 오늘 아침신문 키워드는 ‘피의 월요일’이다. 새누리당이 5일 81명의 2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 현역 의원 32명을 사실상 탈락시키고, 김무성 안경률 의원 등 상당수 현역 의원들의 공천을 보류. 대대적인 현역 의원 물갈이에 착수했다는 분석. 하지만 공천 탈락자들은 “친이계를 탈락시킨 편파 공천”이라며 반발해 후유증을 예고. 민주통합당도 강봉균ㆍ최인기 의원 등 호남 지역 현역 의원 6명을 공천에서 탈락. 공천 탈락자를 포함하면 호남권 지역구 30곳 가운데 물갈이 대상 지역은 13곳으로 늘었다. 탈락한 의원들은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거론하며 강력 반발. 아침신문 제목들이 재미있다. 경향신문은 라는 제목. 동아일보는 이란 제목을 뽑았고 조선일보 1면 제목은 이다. ● 한겨레가 서울ㆍ부산 2곳에 대해 긴급 여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