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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조간브리핑] 서초구, MB사저 인근 테니스장 조성 미 의회가 오늘 한미FTA 이행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내용이 조간들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조선일보는 ‘역사적 비준’이라는 표현과 함께 오바마 대통령의 모습을 1면에 실었다. 동아일보는 오바마 대통령과 단독 서면인터뷰를 가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한미 FTA는 양국 모두에 이득을 줄 수 있는 윈(win) 협정”이라면서 “한미 FTA에 대한 미 의회의 초당적 지지는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의지의 징표라는 점을 한국 국회의원들에게 말하고 싶다”고 강조. - 한국일보 5면. 서초구, MB사저 인근 테니스장 조성 … 왜? 이명박 대통령 사저가 들어서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서초구가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을 건립을 추진. 8,730㎡ 규모로 지어지는 생활체육시설에는 테니스 코트 6면과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을 .. 더보기
강남 수해? 강남 서민들의 수해! [숫자로 본 한 주간] 서초구 특별재난지역을 둘러싼 논란 이번 한 주는 ‘95억’을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숫자로 뽑아 봤습니다. 정부가 폭우 피해를 입은 경기 광주시 동두천시 등 9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은 피해규모와 기초자치단체의 재정 규모에 따라 지정이 됩니다. 다른 곳은 별 문제가 없는데 서울 서초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는 재정 규모가 850억 원 이상이기 때문에 피해액이 95억 원 이상이 돼야 특별재난지역으로 분류가 됩니다. 오늘은 서초구의 특별재난지역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강남 수해에 대한 우리 사회의 ‘엇갈린’ 시선 이번 폭우로 서울 서초구 피해가 상당히 컸습니다. 서울 서초구는 이번 폭우로 1000억 원이 넘.. 더보기
[조간브리핑] 후쿠시마 ‘귀없는 토끼’…방사능 공포는 끝나지 않았다 미국 경제의 ‘더블딥’(짧은 경기회복 뒤의 재침체) 공포와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번지면서 세계증시가 동반 폭락했다는 소식이 1면 주요기사로 실려 있다. 정부가 애플과 구글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위치정보 수집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 제재조치를 내린 소식도 많은 조간들이 1면에서 보도. 애플 등의 위치정보 수집행위를 정부가 제재한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3일 수도 카이로에서 열린 재판 첫날 법정에 출두한 모습이 조간들 1면 사진에 실려 있다. 흰색 수의 차림으로 병원 침대에 누운 채 법정에 마련된 철창 속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위대에 대한 발포를 명령하거나 묵인해서 의도적인 살인을 했다는 혐의를 전면 부인. - 한겨레 1면. 후쿠시마 ‘귀없는 토끼’ … “기형 태어날 만큼 .. 더보기
[조간브리핑] 트위터 영향력 박근혜보다 김여진이 세다 일본 자민당 소속 의원들이 김포공항에서 9시간 버티고 돌아갔다는 소식을 많은 조간들이 1면에서 다루고 있다. 서울신문 1면 제목이 이다. 우리 정부의 과잉대응으로 이슈를 키워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중국 랴오닝성 다롄항에 정박 중이던 최신 핵잠수함에서 방사성 물질 노출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문이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고 조선 동아일보 등이 1면에서 보도. 조선일보는 ‘자본주의 4.0’이라는 화두를 1면에서 제시. ‘50년 한강의 기적’이 한계에 부딪혔고 때문에 다 같이 행복한 성장으로 가야하는 ‘따뜻한 자본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 지금까지 성장을 강조해 온 조선일보가 보인 논조와는 다른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 동아일보 1면. 산사태 메시지 서초구 거짓말 서울 서초구가 산림청에서 전송한 .. 더보기
[조간브리핑] 산림청 산사태 경고 문자, 서초구 퇴직자에게 간 이유 울릉도 방문의사를 밝힌 일본 우익교수가 오늘 새벽 추방됐다는 내용을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이 1면 주요기사로 보도. 경향과 한겨레는 큰 충돌 없이 끝난 ‘3차 희망버스’의 평가와 의미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한진중공업 사태 해법 마련에 비중을 두는 모습. 7월30일 새벽 트리니다드토바고 국적기인 카리브 항공 소속 여객기가 남미 가이아나에서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한 모습도 조간들이 1면 사진으로 싣고 있다. 이 여객기는 앞부분이 두 동강 난 채 멈춰 서 있는데 일부 부상자만 있고 사망이나 중상자는 없었다. - 경향신문 10면. 우면산 수재민, 집단소송 추진 서울 우면산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내는 방안을 검토. 산사태가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에서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