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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

[조간브리핑] '재벌재단' 대학 등록금 더 많이 올랐다 오늘 조간1면에서 눈에 띄는 건 사진이다. ‘K POP에 빠진 파리’의 풍경을 많은 조간들이 싣고 있다. 아이돌 그룹의 합동무대로 이뤄진 이번 파리 공연은 총 1만4000여 명이 관람했으며 프랑스 국영방송을 비롯해 전 세계 취재진도 몰렸다고. 한겨레는 1면에서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158일째 크레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희망버스’를 타고 모인 시민들의 모습을 담았다. 그리고 경향신문은 1면에서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미선․효순양 9주기 추모제 관련 사진을 실었다. - 중앙일보 1면. 이재명 성남시장 “아직도 시장실에 돈 봉투 들고 온다” 지난달 초 경기도 성남시장실로 민원인이 찾아왔다. 이재명(47·민주당) 시장을 만난 그는 목소리를 낮춰 “개인.. 더보기
'30분안 배달'과 피자배달원의 인권 - 한국일보 10면. 법무부 ‘전자발찌 성폭행’ 보도 막았나 전자발찌를 찬 채 여중생을 성폭행한 박모(53)씨 사건, 어제 전해드렸다. 법무부가 사건의 공개를 막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사건 수사에 관여한 복수의 경찰관은 “사건의 파장을 의식한 듯 법무부에서 직접 경찰서로 찾아와 언론 보도가 나가지 않도록 보안을 지켜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실제로 사건 발생 열흘 만인 지난달 10일 전후로 법무부 직원이 사건을 담당한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해당 사건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현재로서는 아는 바가 없다.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 한겨레 10면. ‘30분안 배달’에 쓰러진 피자배달원 지난 12일 오후 1시40분경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피자 배달원 최아무개(.. 더보기